영덕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지원사업 마무리 장인자 2022-11-24 19: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 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반찬 오는 날’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7일 사업을 시작해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8가구에 매달 2번씩 나물무침, 물김치 등 밑반찬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환경도 점검했다. 이재훈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에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마북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열어 1680kg 나눔 22.11.25 다음글 보라동, 민관 함께 담근 김장김치 1280㎏ 이웃 나눔 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