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북동, 탄천 삼거교 아래 통행로 40m 벽화로 환해진다 장인자 2022-11-18 21: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은 18일 탄천 삼거교 하부 통행로 40m 구간에 벽화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벽화 그리기 행사에는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구성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용인특례시 캐릭터인 조아용과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냈다. 벽화 그리기에 필요한 페인트는 KCC에서 지원했다. 이종현 주민자치위원장은 "민관이 힘을 합해 삭막한 느낌이 있던 삼거교 하부 공간을 바꿔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마북동 지역 특성을 살리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곳에서 부족한 점을 찾아내 하나씩 보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갈동, 강남대 학생·교직원과 지역단체들 마음 합쳐 김장 나눔 22.11.18 다음글 신갈동, hy 경원 지역본부 신갈점서 취약계층 위해 건강식품 기탁 2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