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동, 4일 주민자치센터서 '생활 속 자동차 사고 보상' 초청특강 장인자 2022-11-05 11: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하동은 동 주민자치센터가 4일 자동차 사고 보상 전문가를 초청해 '생활 속 자동차 사고 보상'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과 사고 보상에 대한 내용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주민 20명이 참석해 경청했다. 강연에 나선 양반석 강사는 자동차 사고 보상 관련 10년 이상 경력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다. 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공매와 경매, 셀프 인테리어, 탁구 등 다양한 주제의 무료 특강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각 주민자치위원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를 재능 기부해 특강에 참여하고 있다. 위원회는 앞서 지난달 7일에는 탈모 예방 및 건강한 두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손익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신봉동 도서관 건립 설계안 공모 22.11.07 다음글 처인구, 42·45번 국도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 집중 관리 2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