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동 여성축구단, 심어 가꾼‘나눔 고구마’수확 장인자 2022-10-28 23: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은 지난 27일 여성축구단 회원 10여 명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고구마 20여 상자(100kg)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식 용인시의회 의원과 동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탰다. 김경순 축구단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지난 5월부터 정성들여 고구마를 가꿨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세심한 관심을 가져 살기 좋은 신봉동을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영덕 1동, 교회 안의 카페가 20박스 커피믹스 기탁 22.10.31 다음글 상현 3동, 몽테카롱 광교 본점 착한 가게 6호점 지정 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