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개최 2014년 예산 편성 위해 주민 불편 해소사업 역점 의견 모아 권민정 2013-09-26 11: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주민제안사업 13건, 자체계획사업 14건, 우선순위 심의 조정 용인시 수지구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회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위원 및 관계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예산편성을 위한 수지구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회의는 지난 1년 간 홈페이지와 전자우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이 제안한 사업(풍덕초교 앞 육교 상판보수 사업 등 13건)과 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부서에서 계획한 자체사업(1억원 이상, 용인도시계획도로 소1-73호 공사 등 14건)에 대한 담당 팀장의 사업 설명 후 사업의 시급성, 중요성, 계속성 등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심의 조정했다. 수지구 관계자는 “주민 의견이 반영된 예산편성 요구와 자체 계획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수지구의 노력이 보다 구체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주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용인시 건전 재정 운용에 적극 동참하며 행복 수지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기흥구,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개최 13.09.26 다음글 용인시 수지구, 도로 제설장비 일제 점검 나서 1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