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2동, 부녀회 올해도 사랑 완판! 마무리 나눔장터 장인자 2022-10-24 22: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 2동은 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채미정)가 지난 22일 동백 호수공원에서 올해 마지막 나눔장터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장터에서는 옷, 신발, 책, 어린이 장난감, 직접 기른 농산물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도 나눔장터 운영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주민단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확 바뀐 둔전리 쉼터, 자연 친화 명물로 재탄생 22.10.24 다음글 기흥구, 구청 직장어린이집서 바자회로 모은 86만5000원 기탁 2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