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1동, 우리 동네 좋은 가게 9호점은 ‘몽고반점’ 장인자 2022-10-21 23: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 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본선)가 관내 중식업소 몽고반점을 ‘우리 동네 좋은 가게’ 9호점으로 지정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협의체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3개월 이상 이웃에게 식품을 기부해온 업체를 ‘우리 동네 좋은 가게’로 지정,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몽고반점은 지난 3월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2만 원 상당 중식 이용권(4매)을 기부해왔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2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용권을 제공키로 했다. 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온정을 나누고 있는 착한 가게를 발굴해 ‘우리 동네 좋은 가게’로 지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백 1동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좋은 가게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동백 1동에서는 올해 8개 업체가 관내 590여 가구에 과일과 반찬, 빵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일 소실봉엔, 상현2동 주민들 ‘신바람 산바람’ 22.10.21 다음글 처인구, 기계식주차장 안전사고 예방 특별점검 실시 2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