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귀성길 만든다 처인구보건소, 추석맞이 금연 특별지도 단속 및 캠페인 실시 권민정 2013-09-16 16: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추석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많은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깨끗한 귀성길 맞이 금연 특별지도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속도로 휴게소(용인휴게소)는 금연구역 지정 및 표시의무를 적정하게 준수하고 이용객들 대부분이 지정된 흡연구역에서만 흡연을 하고 있어 비교적 법령 준수를 잘 하고 있는 편이지만,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특별지도단속과 캠페인을 통해서 휴게소나 버스터미널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금연구역에 대한 홍보와 집중 단속을 벌여 즐거운 명절 귀성길 분위기를 조성하고 금연에 대한 자율참여로 시민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지난 13일에는 용인휴게소 하행선에서 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16일과 17일은 용인휴게소 상행선, 용인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시 지도점검 및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용인시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팀 324-4921)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교육과 병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 호응 높아 13.09.17 다음글 추석명절, 장애 아동과 함께‘함박 웃음’ 1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