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 통장협의회, 수재민 위해 성금 100만원 기탁 장인자 2022-08-30 21: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통장협의회(회장 김나현)가 수재민 피해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 했다고 30일 밝혔다. 김나현 회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여전히 복구로 힘겹게 싸우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통장협의회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침수 피해를 입은 저소득가정의 피해복구 돕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짚라인이 떴다...역북동에‘아이 누리 놀이터’신바람 22.08.31 다음글 이동읍 사랑회, 어려운 이웃에 성품 전달 22.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