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2동 주민자치위,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100만 원 기탁 장인자 2022-07-21 22: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 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무섭)가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돕는 데 써달라며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 싶은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동은 기탁받은 성금으로 외식 상품권을 구매해 방학 기간 중 양육 공백으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관내 저소득 가정 초‧중‧고 학생 3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에도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상가 중심지역에 가로등 꽃길을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전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갈동,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해 홍보물 비치 22.07.21 다음글 삼가동 버스 승강장 6곳에 에어커튼, 온열 의자 설치 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