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2동, 주민 보행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장인자 2022-07-09 09: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 2동이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LED 바닥 신호등과 안전 펜스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유동 인구가 많은 동백 쥬네브 삼거리와 초당중학교 앞 횡단보도엔 야간에도 안전하게 길을 건너도록 LED 바닥 신호등을 설치했다. 또 초당역 일대 105m 구간엔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55개의 안전 펜스를 설치했다. 이를 위해 동은 용인 형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과 생활밀착형 사업 예산 7355만원을 투입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교통시설물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각종 아이디어를 찾아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건강 기원 보양식 삼계탕 드시고 더 건강하세요” 22.07.09 다음글 남사읍 저소득 가구에 여름철 보양식품 지원 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