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2동 새마을부녀회, 오는 10월까지 행복 가득 나눔장터 개최 장인자 2022-06-28 18: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 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채미정)가 주민 누구나 참여해 중고생활 물품을 교환·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동백 2동 행복 가득 나눔장터’를 진행한다. 나눔장터는 주민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지난 25일 동백 호수공원에서 열린 첫 나눔장터에서는 초등학생, 어르신 할 것 없이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이 참여해 어린이 장난감, 중고서적, 옷과 신발 등의 생활용품을 교환하고 판매했다. 또 주민들은 수익금의 10%를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나눔장터는 다음 달 9일, 8월 13일, 10월 22일에도 동백 호수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의 10%는 저소득층 나눔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채미정 회장은 “나눔장터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동과 함께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천동,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사랑의 감자’ 수확 22.06.28 다음글 죽전2동, 아주대 박재연 조교수 초청 '루브르 박물관 탐방' 특강 진행 22.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