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장인자 2022-06-21 23: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관내 대규모 사업장에 대한 행정서비스 증진의 일환으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무인민원발급기는 연중무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주민등록등·초본, 국세 증명 등 100여 종의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수수료도 민원창구 발급에 비해 50% 저렴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의 2만여 근로자들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편리하게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행정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현재 총 20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자세한 위치는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백 3동, 은하수 조명으로 이색 볼거리 선사 22.06.21 다음글 '장마가 코앞'…처인구, 장마철 대비 대책 점검 회의 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