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 청소년 비행 예방 민·관·학 합동 점검 나서 장인자 2022-06-19 09: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 비행을 방지하기 위해 민·관·학 합동 점검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합동 점검에는 용인동부경찰서, 포곡파출소, 용인교육지원청, 포곡고·삼계고·포곡중·영문중 학교폭력 담당 교사, 자율방범대, 어머니 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학부모 폴리스, 주민자치위원회, 둔전리 발전협의회 회원 등 8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17일 저녁 둔전리 복지회관 일대와 포곡농협 둔전지점 일대 등 2개 조로 나눠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 등을 점검했다. 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는 노담(NO 담배)·금연 안내 홍보물 등을 배부하고 비행 활동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강원봉 포곡읍 청소년 지도위원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을 지속적 점검하고, 청소년 선도 활동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민 누구나 무료 기체조 교실 참여하세요~ 22.06.20 다음글 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영양제 지원 2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