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보건소,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및 안심 가맹점 지정 장인자 2022-06-10 22: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송은 요양원 죽전점을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송은 요양보호사교육원을 치매 안심 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와 치매 안심 가맹점은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뒤 치매안심센터와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이나 치매 관련 사업 등을 함께하며 지역 주민이 치매에 대해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수지구에는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송은요양원 죽전점을 포함해 총 25곳의 치매 극복 선도단체와 송은 요양보호사교육원을 포함해 총 85곳의 치매 안심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뜻있는 시설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버스ㆍ택시승강장 452곳 시설물 정비 22.06.10 다음글 모현읍, (주)오디스에서 이웃돕기 쌀 1000kg 기탁 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