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3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출범 첫 회의 장인자 2022-05-25 23: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죽전3동 분동 8개월여 만에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출범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청소년을 보호·선도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을 지도점검하기 위해 각 읍·면·동에 설치하는 단체다. 죽전3동은 지난해 9월 6일 죽전1동과 분동된 후 위원을 물색해왔으며, 성남남부경찰서 전 청소년선도위원장, 현 소방공무원, 전 청소년지도위원 등을 위원으로 위촉해 지난 24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위원장 등 임원진을 선출하고, 청소년지도위원의 임무와 구체적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새로 선출된 천시환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힘을 합해 열심히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백3동 협의체, 홀로 어르신에 생신 축하 선물 22.05.26 다음글 역북동, 다자녀 저소득 5가구에 놀이공원 이용권 지원 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