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체육시설, 해빙기 안전 다졌다 유지원기자 2012-03-22 01: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둔전체육공원 외 34개소 점검 마쳐 - 용인시 처인구(유경 구청장)는 “해빙기를 맞아 둔전체육공원 외 34개소 체육시설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처인구, 해빙기 체육시설 점검 (둔전 체육공원) 이번 점검은 관내 체육시설물 대상으로 해빙기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지반침하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사전 점검을 통해 취약부분을 파악하고 불안요인을 해소, 재난에 철저 대비하기 위해 3월 초순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 점검 사항은 체육시설의 기초, 기둥 등 주요 구조부의 안전 축대, 옹벽, 절개 침하 및 균열 발생여부 펜스 등 부대시설의 안전성 여부 등에 집중됐다. 특히 이용자가 많은 둔전체육공원, 모현레스피아 체육공원 등에 대해 상세히 점검했으며 보수.보강 등의 안전조치가 필요한 경우 즉시 조치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체육시설물에 대한 수시 확인 및 순찰을 강화하고 정기 점검 및 관리를 통해 구민들이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현면, 봄맞이 대청소 실시 12.03.22 다음글 유림동, 400여명 주민 민관합동 봄맞이 대청소 1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