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2동, 서용인새마을금고와 출생축하금 10만원 지원 업무 협약 장 인자 2022-03-30 18: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과 서용인새마을금고가 30일 출생축하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서용인새마을금고는 2021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관내에서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서 아기 이름으로 새마을금고 통장을 새로 개설하면 MG희망나눔재단과 서용인새마을금고가 5만원 씩 부담해 1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한다. 신청은 4월 1일부터이며, 예산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정양호 서용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출생축하금이 저출생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해법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출생축하금이 아이를 낳은 가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육아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체육협의회서 산불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 기탁 22.03.30 다음글 “식당으로 모시지 못해 죄송합니다” 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