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 통장협의회, 경북‧강원지역 산불피해 성금 기탁 장 인자 2022-03-25 21: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나현)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와 강원도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신갈동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강원지역의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나현 회장은 “산불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이들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하루 빨리 일상이 회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사읍, 주민 복지 향상‘주민자치센터’준공식 개최 22.03.25 다음글 풍덕천2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비대면 캠페인 운영 2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