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취약계층 건강음료 지원 나선다. 장 인자 2022-03-22 23: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상현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국야쿠르트 원천점과 홀로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건강음료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건강음료 행복 나르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람을 각별하게, 사회복지를 각별하게'의 일환이다. 한국야구르트 원천점은 오는 12월까지 홀로 어르신 15가구에 주 2회 유산균 음료를, 한부모가정 10곳에는 주 1회 우유를 배달하고 어르신과 아동들의 안부를 함께 살필 예정이다. 안대순 민간위원장은 "홀로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협력해 꼼꼼하게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림동, 저소득 아동 위해 치킨전문점서 치킨 20마리 후원 22.03.24 다음글 포곡읍, 기독교연합회서 매월 40만원 정기 기부 약속 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