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읍, 원암3리 주민 울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50만 원 기탁 장 인자 2022-03-21 22: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은 21일 원암3리 주민들이 경북 울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사읍행정복지센터 전경 정성규 원암3리 이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주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울진군과 삼척시 산불 피해복구나 이재민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읍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는 이 같은 도움이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소중한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읍, 기독교연합회서 매월 40만원 정기 기부 약속 22.03.22 다음글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보훈회관 건립…23일 기공식 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