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보훈회관 건립…23일 기공식 -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2629㎡ 규모…2023년 10월 개관 예정 - 장 인자 2022-03-21 22: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보훈가족 예우와 편의 증진을 위한 보훈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보훈회관을 건립한다. 시는 처인구 역북동 549-13번지 일원 4200㎡ 부지에 보훈회관을 건립키로 하고 시공사 선정을 완료,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기공식은 오는 23일, 개관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보훈회관은 지하1층, 지상 4층, 연면적 2629㎡ 규모로 1~2층을 터서 만든 대규모 강당과 8개의 보훈단체 사무실, 탈의실과 샤워실을 갖춘 체력증진실 등이 들어선다. 층별로 살펴보면 ▲지하1층 카페테리아와 야외창고 ▲1층 단체사무실과 관리실, 수유실 ▲2층 단체사무실 ▲3층 단체사무실, 소회의실 ▲4층 체력증진실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신설되는 보훈회관이 보훈 가족들과 시민들을 위한 보훈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사읍, 원암3리 주민 울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50만 원 기탁 22.03.21 다음글 기흥동 저소득 어르신 위한 밑반찬 나눔 사업 시작 2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