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노후 교통신호 제어기 18대 교체 추진 - 신호등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방지는 물론 도시미관 개선 효과 기대 - 장 인자 2022-03-17 22: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교통신호 제어기 교체공사를 추진한다. 교통신호 제어기는 교차로 및 횡단보도에 설치돼 교통흐름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장치다. 구는 다음 달 말까지 1억원을 투입해 잦은 고장을 일으키고 부식·훼손 등으로 도시미관을 해치는 노후 교통신호제어기 18대를 교체할 예정이다. 교체 대상은 앞서 용인서부경찰서와 10년 이상된 교통신호제어기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노후 된 교통신호 제어기 교체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신호등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방지는 물론 도시미관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시설물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특별점검반 편성으로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단속 22.03.20 다음글 죽전3동, '우리동네 행복동행' 3호점으로 '나의 한의원' 위촉 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