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1000여명 주민 함께하는 봄맞이 대청소 유지원기자 2012-03-21 01: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유경 구청장)는 “20일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봄맞이 대청소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용인실내체육관, 삼가동 성당, 유림교 등 3개 장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공무원, 군인, 학생, 새마을회, 해병대전우회, 민간단체 회원, 처인구 4개동 주민 등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여해 주택가, 도심상업지역, 하천변, 야산, 도로변, 고가주변 등 구석구석 겨우내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처인구는 이달 5일부터 23일까지 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범시민 청결운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연중 지속적으로 범시민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서 깨끗한 용인을 만들고 환경 보호의식을 고취해나갈 방침이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성복동, EM흙공 던지고 봄맞이 대청소하고 12.03.21 다음글 신봉동에 작지만 뜻깊은 사랑의 쌀 기부 1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