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동에 작지만 뜻깊은 사랑의 쌀 기부 유지원기자 2012-03-20 01: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신봉고등학교, 개교일 화환대신 쌀 받아 기탁 -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위치한 신봉고등학교 김호영 교장(김호영)은 지난 19일 신봉동 주민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20kg 7포)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호영 교장은 3월 5일 개교일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작지만 뜻깊은 사랑의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선생님과 학생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 교장은 “큰 도움은 되지 못하겠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신봉동 관내 수급자와 독거노인 등에게 지원되었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1000여명 주민 함께하는 봄맞이 대청소 12.03.21 다음글 원삼면, 지역단체와 함께하는 봄맞이 대청소 1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