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면, 익명의 어르신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장인자 2022-02-19 16: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근창리에 사는 한 어르신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면에 따르면 이 어르신은 수년째 익명으로 면에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 날도 복지팀 직원에게 성금이 들어있는 봉투만 전달하고 황급히 행정복지센터를 떠났다. 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년째 익명으로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호등, 남은 시간 확인하고 안전하게 건너세요" 22.02.20 다음글 양지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생필품 키트 전달 2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