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일제 정비 유지원기자 2012-03-20 00: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등·하교 통학 용이하도록 50개소 정비 - 용인시 처인구(유경 구청장)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일제 정비를 실시, 파손·훼손된 교통안전표지판, 노면표시, 펜스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보수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한다.”고 20일 밝혔다. ▲ 처인구청 처인구는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처인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50개소)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 일제조사를 완료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ㆍ하교 할 수 있는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19일부터 30일까지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왕산초등학교 외 8개소 내에 횡단보도, 문자기호, 과속방지턱 등 노면표시를 재도색하고 용천초등학교 외 15개소 내에 파손된 펜스ㆍ차선유도봉, 신호등 모듈교체, 훼손된 교통안전표지판을 정비하게 된다. 처인구 생활민원과 강구인 과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등ㆍ하교길에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용인시 처인구 생활민원과 교통시설팀 031-324-5390)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원삼면, 지역단체와 함께하는 봄맞이 대청소 12.03.20 다음글 수지나눔 장터 24일 개장 1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