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주요 도로와 시 경계지역 환경정비 유지원기자 2012-03-13 1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보행환경 개선, 도로·하천시설물 안전점검 등- 용인시 기흥구청 공무원, 미화원들이 주민에게 공감 받는 행정구현을 위해 구 관내 주요도로와 시 경계지역에 대한 집중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에 따라 기흥구는 이재문 구청장을 비롯해 생활민원, 건설도시, 산업환경 분야 등 핵심부서 간부공무원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13일부터 16일까지 보행환경개선 사업, 도로변 청소, 도로․하천시설물 해빙기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110명의 구청 직원과 미화원이 참여, 4개 구역에서 용인(정신병원) ~시 경계지역(국도 42호선), 보정삼거리~시 경계지역(국지도 23호선)등 4개 구역에서 녹지·공터, 인도가장자리 등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벌이기로 했다. 기흥구 생활민원과 관계자는 “현장중심 생활 공감행정 구현을 목표로 지난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주요도로와 시 경계지 역에 대해 로드체킹을 실시한 바 있다”면서 “봄을 맞아 깨끗하고 청결한 가로환경을 조성, 주민과 용인시를 방문하는 타 주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행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암면, 함께하는 청소로 겨우내 묵은 때 쓱싹 12.03.13 다음글 수지구, 하천내 퇴적물·생활쓰레기 청소 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