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 ‘제 1호 나눔 실천가게’ 지정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 문화 확산 위해 시작 - 용인인터넷신문 2021-11-09 19: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에 소재한 WSTYLE 베이커리 (대표 우경수)가 ‘제 1호 보정동 나눔 실천가게’로 지정됐다. 나눔 실천가게는 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준상)가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년 이상 정기적으로 꾸준히 기부한 업체를 선정해 현판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제 1호 나눔 실천가게로 지정된 WSTYLE 베이커리는 지난 2015년부터 매주 빵과 과자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우경수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만든 맛 좋은 빵을 나누고 싶어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가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박준상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나눔 실천가게에 감사드린다”며 “나눔 실천가게를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어려운 이웃 돕는 훈훈한 손길 이어져 21.11.09 다음글 죽전1동, 수지신협서 100만 원 상당 방한 이불·생필품 기탁 2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