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3동, 관내‘착한가게’3곳과 함께 취약계층 돕기 나선다 용인인터넷신문 2021-11-05 22: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상현3동은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나눔천사’ 3곳을 신규 위촉하고, 이들과 함께 취약계층 돕기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착한가게 나눔천사로 위촉된 곳은 파리바게뜨 광교상현역점, 떡마당, 찬드림 반찬가게 등 3곳이다. 동은 지난 9월 분동 직후부터 착한가게 나눔천사에 동참할 가게를 찾던 중 이들이 흔쾌히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협약이 성사됐다. 이날 동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착한가게 대표 3명과 함께 협약을 맺고, 매달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빵, 떡, 국과 반찬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10월에도 이들이 제공한 음식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35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동은 이들 가게에 ‘상현3동 착한가게 나눔천사’현판을 전달하고, 추가 참여할 곳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흔쾌히 동참해주셔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3동, 이디야커피와 협약 맺고 복지대상자에 할인 혜택 21.11.05 다음글 모현읍, 농촌지도자협의회서 이웃돕기 쌀 200kg 기탁 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