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5개 단체협의회서 이웃돕기 성금·성품 기탁 - 성금 150만 원을 비롯해 50만 원 상당 생닭 60마리 전달 - - 용인인터넷신문 2021-11-02 22: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2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등 5개 단체협의회에서 성금 150만 원과 50만 원 상당의 물품(생닭 60마리)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고 성품은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천근 통장협의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적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통장협의회 등 지역단체에서 매년 큰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놓인 취약계층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려종합물류 사거리~청명IC 4차로서 6차로로 탈바꿈 21.11.03 다음글 기흥구, 핼러윈데이 대비 방역 수칙 준수 캠페인 실시 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