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지난해 묵은때는 이제 안녕! 새봄맞이 대청소 유지원기자 2012-03-09 01: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간부공무원 청소현장체험, 20일·21일 일제대청소의 날 용인시 처인구(유경 구청장)는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미관과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동안 방치된 각종 쓰레기 및 각종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처인구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봄맞이 대청소 기간을 운영하며 △민간인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범시민 청결운동 △간부공무원 가로청소 현장체험의 날 △일제 대청소의 날 등을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 기간에는 도로․교통시설물에 대한 일제 청소와 정비도 병행 추진한다. 범시민 청결운동은 가드레일 물청소, 노면 모레 흡입 제거, 버스승강장 물청소, 도로소파 보수, 제초작업 등 주요 도로변과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청소로 진행되며 처인구를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로환경과 새봄을 맞이하는 상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봄맞이 일제 대청소의 날은 20일(4개동)과 21일(읍·면)에 열릴 예정이다. 공무원, 시민, 시민단체, 학교, 군부대가 참여해 자율적으로 구역을 선정해 하천 및 도로변 환경정화를 실시한다. 무단투기 근절 및 쓰레기 분리 배출 홍보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처인구 간부공무원 가로청소 현장체험의 날’을 지정, 간부공무원들이 생활쓰레기 수거를 실천하고 깨끗한 처인구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용인시 처인구 생활기동팀 031-324-5380)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포곡읍 저소득가구 청소년에 생일축하 선물 12.03.09 다음글 수지구, 광교지구 불법행위 점검 강화한다 1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