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북동 홀로 어르신 위한 삼계탕 지원 -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성 담아 20가구에 전달 - 용인인터넷신문 2021-10-20 22: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금용)가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삼계탕은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정성을 담아 준비했으며, 이날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우금용 회장은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에 한 끼의 식사라도 건강하게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독거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자원봉사들의 손길이 줄어들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돌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봉동,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고구마 수확 행사 열어 21.10.20 다음글 기흥구 보라동 통미마을~스타벅스 구간 3차로 → 4차로 확장 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