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신갈동 완기천 일대 불법 경작지 정비 완료 용인인터넷신문 2021-09-30 18: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신갈동 388-892번지 일원 완기천 일대 불법 경작지 정비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구는 완기천 일대에 안내문 및 현수막 등을 설치해 하천 경사지 등에 농작물 재배 금지를 권고해왔으나 고질적인 불법행위가 끊이질 않았다. 매년 이 같은 불법 경작 행위로 하천환경이 크게 훼손되고 수질오염 등이 지속적 발생해왔다. 이에 구는 지난 3월부터 불법 경작 농작물과 시설물 등을 철거한 후 불법 경작 행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하천 법면에 조경석을 설치하고 하천제방을 보강했다. 구 관계자는 “공공재산인 하천을 철저히 관리해 자연재해 등으로부터 구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쾌적한 수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읍, 건축 민원 맞춤형 상담센터 운영 21.10.01 다음글 보정동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백미 38포 기탁 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