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물류단지 시행사와 공공기여 협약 체결 - 포곡읍, 물류단지서 2억 원 지원…지역주민을 위한 공공사업 발굴 - 장 인자 2021-09-30 10: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29일 포곡 스마트 물류단지 사업시행자,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기여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포곡 스마트 물류단지 건립 시행사인 ㈜딩동‧용인포곡물류PFV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키로 했다. 협의회는 기금 관리와 사업 운영을 담당하고 읍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기여 사업을 발굴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승준 포곡읍 장과 정인희 ㈜딩동 대표이사, 김상서 ㈜용인 포곡물류 PFV 대표이사, 정성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오승준 포곡읍 장은 “이번 협약으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다양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좋은 사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곡 스마트 물류단지는 ㈜딩동‧용인 포곡물류PFV가 포곡읍 삼계리 46번지 일원 13만831㎡에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의 창고시설 2동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정동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백미 38포 기탁 21.09.30 다음글 수지구, 안전사고 예방 위해 인도 5곳 보행환경 개선 2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