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용인로뎀파크서 이웃돕기 성금 460만 원 기탁 - 올해 3월부터 7차례에 걸쳐 2,500만 원 기부하며 나눔 실천 앞장 - 장 인자 2021-09-28 10: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27일 김운배 용인로뎀파크 대표가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46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이 업체가 운영하는 유튜브 수익금과 별도 성금을 모은 것이다. 김 대표는 “일시적인 기부가 아니라 정기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상생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지난 2010년 문을 연 사설 수목장으로 올해 3월부터 7차례에 걸쳐 총 2,500만 원을 기탁 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양지면을 찾은 이정석 처인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준 용인로뎀파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데 소중히 쓰겠다”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버스 승강장 신설 및 교체로 주민 편의 도모 21.09.29 다음글 수지구 압축천연가스 도로 청소 차량 운행 시작 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