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분당선 역사 주변 도로시설물 안전점검 마쳐 유지원기자 2012-03-07 01: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기흥구(이재문 구청장)은 “분당선 이용 시민의 편의를 위해 보정역 외 3개 역사 주변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공무원과 전문인력 등 10명으로 특별점검반을 편성,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보정역 외 3개 역사 주변 도로시설물 안전 여부를 철저 점검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 것이다. 기흥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지하철 주변 도로와 인도, 가로등, 안전펜스 등 지하철 이용 시 시민들의 통행 편의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시설물들 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 조치에 들어갔으며, 상태가 불량하거나 위험시설물로 판단된 경우 시설물 인수 전 별도 공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정비를 요청할 예정이다. 기흥구 생활민원과 최영만 과장은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지하철 이용환경을 제공하고, 오랜 기간에 걸쳐 완공된 지하철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로시설물 점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장기 미착공․미준공 건축물 499건 일제 정비한다 12.03.08 다음글 용인시, 시민 교통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1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