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분당선 역사 주변 도로시설물 안전점검 마쳐
유지원기자 2012-03-07 01:05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2012030710243.JPG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기흥구(이재문 구청장)분당선 이용 시민의 편의를 위해 보정역 외 3개 역사 주변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공무원과 전문인력 등 10명으로 특별점검반을 편성, 227일부터 37일까지 보정역 외 3개 역사 주변 도로시설물 안전 여부를 철저 점검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 것이다.

 

기흥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지하철 주변 도로와 인도, 가로등, 안전펜스 등 지하철 이용 시 시민들의 통행 편의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시설물들 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201203071036.jpg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 조치에 들어갔으며, 상태가 불량하거나 위험시설물로 판단된 경우 시설물 인수 전 별도 공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정비를 요청할 예정이다.

 

기흥구 생활민원과 최영만 과장은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지하철 이용환경을 제공하고, 오랜 기간에 걸쳐 완공된 지하철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로시설물 점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