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 전달 -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서 추석 명절 맞아 20박스 기탁 - 장 인자 2021-09-09 14: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관내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 20박스를 기탁 했다고 8일 밝혔다. 식료품 꾸러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홀로 어르신 및 차상위 계층을 위해 마련했으며 소고기국밥, 북엇국, 송이버섯 죽, 돼지고기 김치찜 등 든든한 가정간편식과 라면, 참치, 부침가루, 참기름 같은 필수 식재료가 골고루 들어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앞서 지난 설 명절에도 식료품 꾸러미 25박스를 기부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식료품 꾸러미를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서농동, 협의체서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추석 맞이 선물 전달 21.09.09 다음글 남사읍, 관내 곳곳에 방치된 생활 폐기물 15t 수거 2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