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새마을부녀회서 추석 앞두고 김 세트 기탁 장 인자 2021-09-01 18: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1일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김 선물 세트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순월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외롭게 보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꾸준한 나눔으로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김 세트는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매년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선물 세트 등을 기탁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이 같은 관심이 소외계층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차량용 실내 소독기 무료로 이용하세요” 21.09.01 다음글 수지구, 부동산 시장 교란 막기 위해 공인중개사협회와 맞손 2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