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홍보 캠페인 장 인자 2021-08-27 15: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27일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엄중한 방역 상황에서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서다. 이날 박정귀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20명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유림3·6통 버스정류장, 금융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점포 20곳을 돌며 방역 수칙을 안내하고, 가게 내외부에서 방역 소독을 도왔다. 박정귀 주민자치위원장은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캠페인을 준비했고, 앞으로도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우리 공동체 모두를 지킬 수 있는 길인 만큼 생활 방역에 적극적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기동 노인회관~관음사 도로 폭 4m서 10m로 확장 21.08.27 다음글 기흥구, 강남대지하차도 출입구 개선공사 완료 2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