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사랑베푸미 나눔장터 개장 유지원기자 2012-03-06 00: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9일(금) 구청광장서 개장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기흥구(이재문 구청장)는 “오는 9일(금) 구청광장에서 자원의 재활용과 사랑의 나눔 실천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베푸미 나눔 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기흥구는 겨우내 추위와 함께 폐장했던 나눔 장터를 새봄과 함께 개장하며 나눔 장터의 활성화를 위해 보다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청 방문객이 많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다. 개인 및 단체가 자율적으로 참여 가능하며, 전화(기흥구자원봉사단031-282-7005 기흥구청 생활민원과 031-324-6292) 또는 행사당일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의류, 가전제품, 학생용품 등 재사용이 가능한 중고품이면 판매할 수 있으며 판매물품을 가지고 기흥구청 앞 광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기흥구 생활민원과 최영만과장은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필요한 이웃과 나눌 수 있고, 어린이․청소년들에게는 환경교육과 절약을 체험하는 학습장인 나눔 장터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노인복지의 허브 ‘포곡읍 노인대학’ 문 활짝 12.03.06 다음글 기흥구 노인일자리 발대식 열려 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