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1동 4개 업체 ‘우리 동네 좋은 가게’ 신규 지정 - 과일나라·효재찬방·커피홀 베이커리·도도한 나무 공방 아름다운 나눔 실천 - 장 인자 2021-08-18 22: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 1동의 4개 업체가 ‘우리 동네 좋은 가게’로 신규 지정됐다. 우리 동네 좋은 가게는 동백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현녀)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으로, 앞서 지난 4월 치과와 미용실 등 총 두 곳이 우리 동네 좋은 가게로 지정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과일나라, 효재 찬방, 커피홀 베이커리, 도도한 나무 공방 등 총 4곳이 우리 동네 좋은 가게로 지정됐다. 이중 과일나라, 효재 찬방, 커피홀 베이커리는 지난해부터 매월 2회 이상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과일, 반찬 및 빵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도도한 나무 공방은 우리 동네 좋은 가게에 무료로 현판을 제작해 전달해 왔다. 신규로 지정된 4곳은 앞으로 동백 1동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아름다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 신현녀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동네 좋은 가게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주민 여러분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갈동 관아어린이공원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로 탈바꿈 21.08.19 다음글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완료 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