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 대형 냉장고 폭발 2005-01-03 03: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05.01.03 새벽 3시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 내 한 상가 건물에 있는 과일 가게에서 업소용 대형 냉장고가 폭발했습니다. 다행히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게 천장과 유리창 등이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채소나 과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장고 안에 암모니아 가스를 주입해왔다는 가게 업주 52살 손 모씨의 말에 따라 냉장고 안에 차 있던 암모니아 가스가 팽창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font color=red>제2의 대구 지하철 참사 될뻔 05.01.03 다음글 서울시내 살인사건 본격 탐문수사(종합) 0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