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가정에 반찬 지원 - 지난 4월부터 매월 2회씩 전달…오는 11월까지 진행 예정 - 장 인자 2021-08-14 06: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나태기)가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등에 반찬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20가구에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된장국과 궁중떡볶이, 김치, 계란말이 등 반찬 3종을 전달했다. 나태기 민간위원장은 “협의체는 지난 4월부터 매월 2회씩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가 균형 잡힌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까지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여러모로 힘든 시기인 만큼 민관이 상호협력에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겠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살기 좋은 보라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백 3동 홀로 어르신에게 생신 축하 꾸러미 전달 21.08.14 다음글 모현읍, 주민자치위원회서 취약계층 8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 2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