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 취약계층 방역 지원을 위해 제이앤에스코프와 맞손 장 인자 2021-08-06 17: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소독전문업체 제이앤에스코프(JnSCorp)와 함께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해충 방역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이 거주 공간에서 해충 걱정 없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읍은 지난달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이앤에스코프(JnSCorp)와 해충 방역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 가구를 발굴하고, 제이앤에스코프는 매주 한 가구에 해충 방역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목지성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읍과 함께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풍덕천2동, 협의체서 취약계층 30가구에 선풍기 지원 21.08.06 다음글 비대면 신체활동 프로그램 ‘홈트조아용’진행 2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