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주민 편의를 위해 18곳 버스 승강장 신설·교체 장 인자 2021-08-02 17: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2일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관내 18곳의 버스 승강장을 신설·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곳은 수지구 성복동 ‘힐스테이트 3차. 수지 포스힐’정류장 등 15곳으로 성현마을 반도유보라아파트 정류장을 비롯해 낡고 노후한 정류장 3곳도 쉘터형 승강장으로 교체했다. 이들 장소는 버스 안내 표지판만 있거나 시설이 노후돼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비나 햇빛을 피하기 어려웠다. 구는 올 하반기까지 ‘죽전 초중고교.대현초교’ 등 표지판만 있거나 낡고 노후한 정류장 24곳도 추가 신설하거나 교체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점검과 시설물 교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라동, 주민과의 적극 소통으로 지역 교통 문제 해결 21.08.02 다음글 역북 램프 공영주차장 13면서 30면으로 증설 2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