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동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 등 100인분 기탁 - 주민자치위원회·기흥장례식장·서용인 청년회의소에서 마련 - 장 인자 2021-07-17 16: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태), 기흥장례식장(관리 이사 임희택), 서용인 청년회의소(회장 이혁준)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과 밑반찬 및 마스크를 기탁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와 기흥장례식장은 삼계탕, 맛김치, 전, 음료수 등 정성껏 마련한 100인분의 음식과 서용인 청년회의소가 준비한 마스크 100개를 꾸러미로 만들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김성태 위원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이번 여름이 유독 덥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새벽부터 정성을 다해 삼계탕 및 음식을 직접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가구 계절 용품 지원 21.07.17 다음글 포곡읍 마성리 쏠티유치원 앞 도로 확‧ 포장 개통 2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