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1동 취약 계층 위해 보양식 및 생필품 지원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 200만 원 상당 꾸러미 40가구 전달 - 장 인자 2021-07-10 12: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 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현녀)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폭염으로 지친 취약 계층에게 총 200만 원 상당의 보양식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삼계탕, 과일, 김치 및 생필품 등 각 5만 원 상당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꾸러미 전달 외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지원을 비롯해 이불세탁,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신현녀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속되는 무더위로 심신이 지친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민관이 더욱 힘을 합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역삼동, 역삼 봉사회서 저소득 34가구에 복달임 음식 전달 21.07.12 다음글 성복동, 협의체서 취약계층에 삼계탕·선풍기 전달 2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