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이동서 주민 생활 밀착형 도로 연이어 개통 - 처인구, 백원 소2-21호 ‧묘봉선 농도 311호 2곳 876m 구간 - 장 인자 2021-07-02 12: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30일 백암면과 이동읍에서 주민 생활 밀착형 도로 2곳이 연이어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한 도로는 백암면 백암리 474-6번지 일원 백원 도시계획도로 소2-21호로 216m 구간과 이동읍 묘봉리 930-6번지 일원 묘봉선 농도 311호 660m 구간이다. 백원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주택가 사이의 좁은 현황 도로를 이용해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을 크게 해소하고 백암 시내로의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사업비는 보상비 포함 총 34억원이 투입됐다. 이날 백암리 주민들은 도로 개통식에 참석한 백군기 용인시장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도로 개통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이동읍 묘봉1리 중리마을 일원 묘봉선 농도 311호 2구간의 개통식도 진행됐다. 이 도로는 지난 2016년 1구간인 중리마을 진입로 340m를 개설하고 이로부터 5년 만에 2구간인 660m를 지난달 개통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앙동, 저소득 어르신에 무료 장수 사진 촬영 21.07.02 다음글 처인구, 교통약자 배려 무장애 버스정류장·자동 인식 신호기 설치 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