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 도로변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 정비 장 인자 2021-07-01 10: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이 청덕동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를 교체하는 정비사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호등이나 전신주 등에 부착하는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는 일반적인 테이프나 풀 등이 붙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져 광고물 부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약 부착하더라도 자국 없이 떨어져 불법 광고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동은 이번 정비사업 통해 낡고 오래된 91개소의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 모두 교체했다. 특히 새로 제작한 시트에는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무단횡단을 하지 맙시다’라는 문구도 적어 넣었다. 동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는 도시미관 저해의 주범으로 지목되어 온 불법 광고물 부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백 3동 취약계층에 맞춤형 여름용품 지원 21.07.01 다음글 신봉동, 어린이 보호구역 등 4곳에 활주로 형 횡단보도 설치 21.06.30